제 3670 호
2026년 03월 15일
금주의 말씀
제목 : ‘그분의 말씀대로 하라!’
본문 : 요한복음 2:1~11
서론 :
 
여러분, 운전하다가 차에 기름이 바닥나서 차를 세워야만 하는 경험을 해 보셨습니까? 그것도 도심에서 먼 외진 장소이면 더욱 난처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꼭 필요한 것이 떨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본문에 나오는 가나의 혼인 잔칫집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혼인집의 즐거운 자리에서 예상치 못하게 포도즙이 바닥이 난 것입니다. 당시 유대 문화에서 잔치 중에 포도즙이 떨어지는 것은 손님을 초대한 호스트의 입장에서는 매우 큰 수치이자 난처한 일로 여겨졌습니다. 이와 같은 유사한 상황은 우리의 삶에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오늘 본문은 그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을 보여줍니다.
 
 
본론 :
 
1. 우리의 인생에는 예수님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1~3).
가나의 혼인 잔치는 기쁨의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기쁘고 즐거운 잔치 한복판에서 포도즙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는 문제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예수님과 마리아는 가나의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고 하는데, 혼주와 예수님, 그리고 마리아의 관계의 대해서는 성경이 명확히 언급하지 않습니다. 마리아는 포도즙이 떨어진 사실을 인지했고, 예수님께 그 문제를 말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4절을 보면 그때 주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하시거늘…”이라고 하셨습니다. 마리아가 잔치의 상황을 알고 하인들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이 혼인 잔치는 예수님의 가족과 어느 정도 가까운 관계의 집안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문제를 알고 있었고, 마리아가 직접 하인들을 불러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마리아는 왜 이 문제를 주님께 부탁드렸을까요?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심을 믿고 그 문제를 예수님께 가져갔을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 가운데는 내가 해결할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문제 가운데 주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주님께 들고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있다면, 오늘 주님 앞에 들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2. 우리의 인생의 문제는 예수님께 가져갈 때 해결의 길이 열립니다 (3~5).
마리아는 문제를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혼인 잔치의 주인과 상의하지도 않았고 예수님께 가져갔습니다. 마리아가 주님께 이르기를 “그들에게 포도즙이 없다 하니…”라고 말합니다. 문제의 전환점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만났을 때 그 문제를 누구에게 가져가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왜입니까? 문제를 사람에게 가져가면 논쟁이나 불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 스스로가 문제를 끌어안고 있으면 고민과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예수님께 가지고 가면 기도하게 되고 해결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문제 해결의 시작은 마리아처럼 믿음으로 주님께 가져가는 것입니다. 5절에서 마리아는 종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합니다. “그분의 어머니가 종들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마리아의 주님을 향한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당면한 문제가 크고 두렵게 보이십니까? 아니면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문제를 들고 주님께 믿음으로 나아가십니까?

3. 우리 인생의 문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해결됩니다(6~8).
마리아로부터 상황을 들으셨던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그들이 아귀까지 그것들을 채우니”(7절)
가나 혼인 잔치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물이 아니라 포도즙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상하게 물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명하십니다. 하인들은 주님의 말씀에 어떤 질문도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그저 순종했습니다. 종들의 행위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물을 채우라 하신즉 그들이 아귀까지 그것들을 채우니…” 주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돼 넉넉히 그리고 충분히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종들은 항아리를 아귀까지 가득 채우며 철저하게 순종했습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주라, 하시매 그들이 그것을 가져다주었더니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포도즙이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그 물을 떠 온 종들은 알더라)”
기적은 능력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 문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을 경험하게 되고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게 됩니다(11절).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은 마리아의 믿음과 종들의 순종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이 말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이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물이 아니라 포도즙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종들은 주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고 끝까지 물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예수님의 생애의 첫 번째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때로는 포도즙이 떨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합니다.
문제를 붙들고 고민하지 말고 예수님께 가져가는 것입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기적이 시작된 순간은 물이 변한 순간이 아닙니다. 기적은 종들이 항아리에 물을 채우기 시작한 순간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결론 :
 
물이 포도즙이 된 곳은 순종의 자리였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의 자리도 그런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기적들 중의 이 처음 기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사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믿으니라.”
주님은 기적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셨고, 그 일로 인해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올해의 표어처럼 주님이 행하시는 큰 일들을 보기를 원하십니까? 믿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순수한 마음으로 받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에 순종할 때 자신의 생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오늘 여러분의 삶에도 포도즙이 떨어지는 순간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순간이 절망의 순간이 아니라 기적이 시작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 문제를 가져가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하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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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전도회 월례회 말씀 묵상과 적용 >
 
질문 1. 지금 내 삶에서 “포도즙이 떨어진 것과 같은 문제”는 무엇 입니까? 그 문제를 지금까지 누구에게 가져가고 있었습            니까?
       2. “순종이 시작될 때 기적이 시작된다”라는 말은 여러분의 삶 에서 어떤 의미입니까?
       3. 지금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순종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어떤       결단과 구체적 행동이 필요합니까?  
 

기도제목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 목표 300명, 출석 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박준, 권도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양원,고구호,구미옥,김강중,김건중,김문희,김수열,김수정,김승철,김예은,김용성,김용승,김용옥,김용훈,
  김일순,김재화,김정남,김정원,김채연,김현수,김형복,노형석,문명온,박미솔,박선옥,박세종,박영숙,박옥신,
  박종옥,박혁균,박희원,배옥순,설영덕,손영필,손유진,손희남,손희준,송윤근,송   철,양선규,여례연,우옥자,
  유수진,유양선,유정희,유흥종,이가은,이용진,이현숙,이홍식,임보경,임상근,임향림,임향선,임향옥,전원례
  조순심,조영란,지윤선,차   훈,최종균,최종석,한형진,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권기덕,권중희,김명화,김민경,김인환,김택구,김혜민,민종섭,박진호,배준서,서장석,송명자
  신자삼,오녹순,이금호,이금남,이기영,이만형,이성혜,이현숙,이혜자,이희천,하봉순,홍제범,윤성실

◎ 임산부를 위하여 - 김주희, 정소은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세민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교회소식
◉ 2026년 영혼 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74명)
- 결신자 : 은종선(80대)외 7명

◉ 오늘은 11시 예배 후에 전도회 월례회가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복된 교제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빛과 소금 전도’ 활동이 3월 21일(토) 오후 2시에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 ‘3040 친교회’가 3월 21일(토) 오후 3시에 중고등부실에서
있습니다. 형제, 자매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침례식 & 주의 만찬’이 4월 5일(일)에 있습니다.
- 침례 받기 원하시는 성도께서는 사역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성도 동정’
- 고 곽세인 성도(박실경 부친님 아내)께서 3월 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장례식을 잘 마쳤습니다.
유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 릴리아 정코 성도(안나린 정코 자매 모친)께서 3월 1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필리핀과 한국에
있는 유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식당청소   ◉ 안내
3월 4월 5월   3월 4월 5월
생명.종려 백향목회 감람회   한나회 유니게회 루디아회


※ 2026년 3월 ‘빛 가운데 교제’ 질문

1. 언제 어떻게 구원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설과 성지순례 등이 있었던 2월에 가장 감사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월간계획
성경읽기
  • 03/16 삿7~8/출27, 요6, 잠3, 갈2
  • 03/17 삿9~10/출28, 요7, 잠4, 갈3
  • 03/18 삿11~13/출29, 요8, 잠5, 갈4
  • 03/19 삿14~16/출30, 요9, 잠6, 갈5
  • 03/20 삿17~19/출31, 요10, 잠7, 갈6
  • 03/21 삿20~21/출32, 요11, 잠8, 엡1
  • 03/22 룻1~4/출33, 요12, 잠9, 엡2
말씀안내
예배구분 제목 본문 설교자
주일 오전 예배 ‘그분의 말씀대로 하라!’ 요한복음 2:1~11 이충세 목사
주일 오전 예배 ‘그분의 말씀대로 하라!’ 요한복음 2:1~11 이충세 목사
주일 오후 예배 ‘십일조, 은혜받은 자의 고백’ 말라기 3:7~10 김기영 전도사
수요 저녁 예배 사무엘하 강해(18) ‘압살롬의 반역과 다윗의 피신’ 사무엘하 15:1~37 이충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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